개원 시기 및 시간

식물원 역사

식물원의 운영 특성

신구대학교식물원은 우리나라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자생식물과 식용, 약용, 섬유 등 생활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식물로 조성되어 어린이와 청소년 및 성인들의 자연학습장이자 휴식공간입니다.
이곳에는 남부지방 수종으로 조성한 에코센터, 곤충생태관, 어린이정원, 전통정원, 습지생태원, 수련원, 약초원, 나무관찰원, 교재식물원, 철쭉원, 작약원, 멸종위기식물원, 고층습지원, 붓꽃원, 국화원, 수국원 등의 자연관찰 학습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11종의 가시연꽃, 나도승마, 섬시호, 매화마름, 독미나리, 백부자, 개병풍, 단양쑥부쟁이, 날개하늘나리, 층층둥글레, 대청부채가 환경부로부터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나.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조경가든대학은 2006년부터 (재)경기농림진흥재단으로부터 위탁받아 도시녹화교육과 시민녹화의 확산 및 녹색문화 공동체 구축을 위해 시행하고 있고,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정원사 과정, 경기도민 특화과정, 경기도 초·중·고 교사 특화과정, 농촌진흥청 임직원 대상 조경가든 특화과정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 2013년부터는 산림청으로부터 수목원 전문가(가드너) 양성과정을 1년 과정으로 지원받아 17명의 수강생을 모집하여 식물원 가드너 실습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라. 2003년 개원이후 어린이를 위한 식물원 해설, 식물심기, 허브 비누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식물원의 운영센터에서는 식물원의 종합적인 운영·관리를, 환경생태연구소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을 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식물연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